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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3.02.03
세계로 퍼지는 복음의 울림 되어 세계로 퍼지는 복음의 울림 되어
순교의 증언 복음의 숨결 담긴 종소리 복음의 새 역사 깨우는 생명의 소리로




이 종이 단순히 한국과 영국을 넘어 하나님의 구원과 복음의 은혜를 온 세계 열방에 울릴 수 있는 소망의 울림이 되길

지난 1월 31일, 우리 교회에는 뜻 깊은 선물이 하나 도착했다. 우리 성도 중 누구도 태어나기 전인 1867년 영국에서 만들어진 역사 깊은 종이 바다를 건너 이곳에 전해진 것이다. 높이 1.7m, 무게 562kg에 달하는 이 종은 영국의 셰필드라는 도시의 한 오래된 교회에 걸려 있던 종이다. 특별히 SGMC 입당을 앞두고 종을 선택하느라 고민하던 중, 우리 교회와 복음적 협력관계를 맺은 영국 웨일즈 신학교에서 사랑의 마음을 담아 이 종을 찾아낼 수 있었다.
먼 곳까지 건너온 이 종은 긴 시간, 교회의 역사와 함께 했다. 영국 교회의 놀라운 부흥을 통해 전 세계에 선교사를 배출하던 영광의 순간도, 영국 교회가 몰락하며 한 순간에 쇠퇴했을 때도 말이다. 특별히 이 종이 만들어질 무렵, 영국의 로버트 토마스 선교사는 복음을 들고 이 땅에 찾아왔다. 대동강변에서 “야소! 야소!”를 부르짖다 순교한 그의 선교는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알려 주었고 이는 한국 기독교의 초석이 되었다.
그러나 영국은 현재 교회가 무너졌다. 모라비안 교도들 4명만 모여도 그 중 한명은 선교를 간다던 그 시절은 사라지고 이제 교회에는 사람조차 찾아보기 힘들다.
따라서 이 종은 이 모든 순간들을 겪으며, 종소리를 통해 복음을 널리 퍼트리고자 한 그 원래의 의미를 잃었는지도 모를 일이다.

이 종을 전달한 영국 웨일즈 신학교의 한 관계자는 “이 종이 단순히 한국과 영국을 넘어 하나님의 구원과 복음의 은혜를 온 세계 열방에 울릴 수 있는 소망의 울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종은 본래 지어진 그 의미를 다하기 위해, 한국 땅에서 그리고 기독교 역사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SGMC의 중앙 시계탑에 올려 질 예정이다.
오정현 목사는 1일 토비새 후 열린 이 종의 제막식에서 “앞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이 종소리를 듣고 마음의 위로와 능력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며 “아울러 우리 개인과 교회, 민족의 어려움을 파괴하는 은혜의 종이 되길, 이 나라를 살리는 애국의 종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 종은 영국의 Mears and Stainbank는 1420년부터 그 명맥을 이어옴으로서 현재 영국에서 가장 오래된 종 주조회사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고, 현재는 Whitechapel Bell foundary라는 이름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제작사는 영국의 웨스트민스터 교회(빅밴), 몬트리얼성당과 런던 세인트볼 대성당 등의 종을 만들었으며, 이 제작사가 만든 종 중 가장 역사적으로 의미있는 종은 1752년에 만들어져 미국 필라델피아로 넘어가 독립선언을 알린 종으로 자유의 종(the bell of Liberty)이 있다.



종소리와 함께했던 ‘신앙의 순결한 마음과 일깨움을 기억하며’

많은 성도들이 어린 시절 시골 교회의 종소리를 추억한다. 동 트기 전 고요히 울리던 종소리에 옷깃을 여미며 집을 나서시던 어머니, 추위를 뚫고 종종걸음으로 예배당에 가시던 그 뒷모습을 추억하며 여전히 눈물짓는 성도들이 있다.
교회의 종은 먼저 서양에서 신앙의 목적으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그들에게 종소리는 하나님과 사람을 연결하는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었다. 교회 건물에 높은 종탑을 세우고, 꼭대기에는 반드시 종을 매달아 먼 곳까지 소리가 전달되도록 함으로서 세상이 하나님을 느끼도록 울렸던 것이다. 따라서 8세기경부터 큰 탑의 종들은 교회의 상징처럼 되어왔다. 한국 교회 역시 종은 성도들에게 깊은 의미가 있었다. 이른 새벽 성도들을 깨우며 예배당으로 모으던 종소리…. 이 땅에 처음 교회가 들어섰을 때, 그 종소리는 가난하고 설움 많던 시절 성도들의 유일한 기쁨이요.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는 희망이었다.
그러나 오늘날 교회의 종을 보기란 어렵다.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세상이 복잡하며 많은 교회들이 양적으로 성장했고 건물의 외관은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다. 사회에서도 교회는 많은 역할을 하고 있으나 오래전 신앙의 선배들이 누구보다도 먼저 세상을 깨우며 하나님과 함께했던 그 부지런함 만큼은 사라진 것 같아 아쉬움을 남긴다. 신앙의 모범을 일깨워주었던 종소리의 흔적을 본당 앞 정문에서 제천기도동산의 종탑에서 그리고 새 교회 종탑에서 만나 볼 수 있게 되었다.

 
취재 · 구성 : 사랑NEWS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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